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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9월 9일에는 턴키 입찰이 시작되고, 한 달 후인 10월 중에는 본격 착공될 예정이다.
4대강 살리기는 생태계를 살리며 홍수피 해와 물 부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는 명분하에 22조 혈세를 투입할 예정이지만 과연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것인지 논란에 휩싸여 있다. 피디수첩은 홍수예방, 가뭄 해결, 수질 개선 등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목표가 달성될 수 있는 것인지
점검하고, 사업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피해는 어떤 것인지 취재했다.
 

4대강 살리기, 홍수 피해와 가뭄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것인가?
정부는 4대강 살리기를 통해 홍수 조절능력을 9.2억 입방미터 증대함으로써 2백년 빈도 홍수에도 안전한 강을 구현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홍수 조절의 가장 중요한 수 단은 준설이다. 4대강의 강 바닥을 깊게 파서 총 5.7억 입방미터를 준설함으로써 홍 수시 수위를 낮추겠다고 한다.
5.7억 입방미터는 폭 100미터, 높이 5.7미터로 1000킬 로미터를 쌓아야 하는 어마어마한 분량이다.
그러나 4대강 살리기의 사업구간인 4대 강 본류는 이미 홍수에 대비한 제방 정비가 이뤄져 제방을 넘는 홍수 피해는 많지 않다.
따라서 5.7억 입방미터를 준설하더라도 홍수 피해를 얼마나 예방할 수 있는 지는 의문스럽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4대강 추진본부는
피디수첩과의 인터 뷰에서 “사업 후 홍수 피해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 계산해본 바가 없다”고 밝혔다.
4대강 추진본부는 그동안 4대강 본류 구간을 준설해 정비하면 홍수 피해가 많이 발 생하는 지류의 홍수 피해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해왔지만
실제 얼마나 주는지 모의 실험을 해본 적도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또 용수 확보량을 13억톤 증대해서 물부족과 가뭄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 고 밝혀왔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물이 풍부한 4대강 본류 구간에서 16개의 대형 보 를 설치함으로써 확보하겠다는 물은 남서 해안 및 도서지역,
내륙 산간지역 등 주요 가뭄지역의 물 부족 해결에는 기여하지 못할 전망이다.
4대강 추진본부는 4대강에 서 확보되는 물은 4대강 본류 주위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낙동강에서 확 보할 10억톤은 낙동강 본류의 대도시 및 중소도시의 제한급수 해결 등에 사용될 예 정이며, 하천의 생태적 조건을
향상시키는 유지용수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낙동강의 주요 대도시인 부산, 대구는 이미 4대강 살리기 구간이 아닌 곳으 로 상수원 이전을 추진 혹은 검토 중이다.
추진본부는 피디수첩과의 인터뷰에서 현 재 확보할 물이 주요 가뭄지역의 물부족 해소에는 기여하지 못할 것이며, 서남해안,
내륙 산간지역 등가뭄이 가장 심한 지역에는 별도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결국 4대강 살리기로 확보되는 물이 물부족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것이라는 4대강 살리 기 마스터플랜은 근본적인 의문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4대강 살리기로 수질이 개선될 것인가?
정부는 2012년에는 낚시가 가능하고 수영할 수 있는 좋은 물 비율을 2008년 현재 75.8%에서 2012년에 86.3%로 대폭 향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형 보 설치로 유 속이 느려져 부영양화가 심해지는 등 수질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문가들 의 반론이 계속되고 있다.
정부 발표는 3조 9천억원의 오염대책투자를 해서 개선하 겠다는 것일 뿐 실제로는 보 설치로 수질이 악화돼 사실상 ‘병 주고 약 주는 격’이라는
것이다.
또 4대강 전 구간에서 준설이 계속될 2년 동안 부유 토사가 발생해 그동 안에도 수질이 나빴던 갈수기에는 최악의 상태에 빠질 것을 우려하는
전문가들이 많 다. 경기개발원 팔당물환경센터는 보 설치로 수심이 3미터 정도 깊어지면서 유속은 1/4로 떨어지고 확산계수는 1/6 수준으로
낮아지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정 작용이 떨어져 BOD 기준 0.5mg/L 수준의 수질이 악화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호수로 변하는 4대강
보 설치 후에는 수심이 깊어지고 유속이 떨어져 4대강의 생태는 현재와는 현저히 다 른 호소의 생태계로 바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속이 빠른 강에 살던 어류들은 사라지고 호소에 사는 적응력 강한 어종들이 4대강을 지배하게 될 것이라 는 게 생태학자들의 예측이다.
특히 2년간 4대강 전구간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계속 될 공사로 발생할 각종 토사 부유물들은 생태계를 엄청난 교란 상태로 빠뜨릴 것이 라고
경고하고 있다.

전문가들의 경고 “속도전은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
4대강 살리기는 22조의 혈세가 투입되는 사상최대의 국책사업이면서 6개월 만에 마 스터플랜이 완성되고 2년 내에 공사가 끝나는
초스피드 속도전이다.
그 와중에 반드 시 해야 할 기술적, 공학적 검토는 부실하기 짝이 없는 상황이다.
추진본부는 댐과 비슷한 규모의 대형 보들이 하천에 설치될 때 홍수 위험을 어떻게 관리할지에 대한 운영 룰도 아직 마련하지 못한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2년 이내에 공사를 끝내겠다는 목표는 현실을 외면하는 처사라고 경고하고 있다.
반드시 해야 할 기술적 공학적 사 전 점검이 이뤄지지 못한 상태에서 4대강에서 공사부터 착공하는 방식은 홍수 등 예 측 불가능한
기후변화 상황과 맞물려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취재진은 4 대강 살리기의 취지에 공감하는 전문가들조차 추진 속도를 반드시 재고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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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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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hoolha.tistory.com BlogIcon 이은하 2009/09/29 01:06  Addr  Edit/Del  Reply

    영상도 퍼오고 싶었으나...ㅎㅎ 직접보세요... 4대강 자료영상 중 가장 추천할만 합니다.

- 서울환경연합, 식량주권을 논하다 -

광우병 소고기, 유전자조작 옥수수, 중금속 참치를 안 먹는다고 “식량 주권”을 지킬 수 없습니다. 신자유주의와 기후변화 속에서 우리의 먹을거리를 지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프로그램

 

일시 : 10/8 ~ 11/12 매주 목요일 저녁 7:00~9:30

장소 : 환경운동연합 1층 회화나무홀

 제 1 강 신자유주의 시대, 먹을거리 위기와 대안운동 (10/8)

김철규 교수 (고려대 사회학과)

제 2 강 먹을거리 세계화의 역사 (10/15)

이시재 교수 (환경연합 공동대표, 가톨릭대학교 사회학과)

제 3 강 옥수수 인간, 지금 그들은 어디에? (10/29)

- 라틴아메리카의 경험을 통해 본 신자유주의시대의 식량 주권 -

이성형 교수 (서울대 라틴아메리카연구소)

제 4 강 씨앗은 누구의 것인가? (11/5)

- 먹을거리 특허와 식량 주권 -

김은진 교수 (원광대 법과대학)

제 5 강 기후변화 시대의 식량주권, 해답은 생물종 다양성에 있다 (11/12)

안병옥 소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참가비 : 5만원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5-401-041468 서울환경운동연합)

문 의 : 벌레먹은사과팀 ourseed@kfem.or.kr / 02-735-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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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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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hoolha.tistory.com BlogIcon 이은하 2009/09/29 00:40  Addr  Edit/Del  Reply

    이런 아래 내용은 한강의 생태, 밤섬 뭐 그런 이야기로 강좌가 진행되는 걸로.. 근데 기간이 11월까지 넘어가서 쫌....

2009년 서울프린지페스티벌 공연을 함께했던 가수 이수진과 민족춤패출이
20여일이 지난 이번주 목요일에 사무실야외공간에서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조촐하게?? 뒤풀이를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의 마지막에 구운걸 찍었다. 까맣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높은 데쉬벨(ㅋ)을 자랑하며 웃는 태군! 뒤로넘어가겠군>

이사한 사무실은 야외,옥상같은 느낌의 공간이 꾀많은 편이라 삼겹살과 야채 과일을
함께 먹는 재미가 참 괜찮다.
우리는 8월27.28있었던 공연들의 뒷이야기들을 이제야 나눌수 있었다.
출과 수진이가 공연도 계속있었고 참 그안엔 사무실 이전 개소식이 있었다.
암튼 바빴다. 그래도 서로 평가하고 나누고 다음을 준비해야 하는터...
1차로 삼겹살을 구워먹고! 참고로 출과 이수진이 아닌 사람들은 지나다 삼겹살냄새를
그냥 넘길수 없는 예술연합대표님과 다른갈래 사람들이다.
이렇게 함께 나눌수 있어서 또 좋았다. 삼겹살파뤼가 어느 정도 정리되고
우리 진지한 평가를 나누자 라고 말하니 수진과 출만 남겨두고 모두 갈길을 가셨다.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삼겹살이 놓여있던 탁자에는 태균이가 어딘가에서 찾아온 촛불과 커피가 있다.
오손도손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앞으로 종종 이용하면 좋은 옥상,야외공간!!
가수 이수진과 춤패출 여러분 수고많이 하셨어요.
posted by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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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hoolha.tistory.com BlogIcon 이은하 2009/09/28 00:05  Addr  Edit/Del  Reply

    갑자기 그날 촛불과 함께 진행한 프린지 평가를 어느정도 정리해야할 것 같은 의무감이 마구 밀려오는데 말입니다. 그날 먹었던 삼겹살만큼 진하지 않았나? ㅋ 왜 이리 기억력이 오래가지 않는지.... 암튼 좋았고, 또 할 거고, 더 잘 할 수 있을거 같고... 등등의 평가였지요.. 단원전용에 제가 간략히 남길테니 모자라는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2009/09/22 17:17 출이 사는 이야기
posted by 이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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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구니 2009/09/22 18:29  Addr  Edit/Del  Reply

    정말어른스럽다. 윤서가 동생을 잘 돌보겠는걸!

  2. 춤추는 바다 2009/09/23 15:18  Addr  Edit/Del  Reply

    ㅋ 이 사진은 내 핸폰에 있는 사진으로 4살때 사진... 지금은 완전 ㅎㅎ.. 영상 퍼가기에 성공해서 행복합니다... 날마다 티스토리와 싸우는 은하.... 사실 제대로 전투를 못하고 있지만서리..

  3. Favicon of http://poossinique.tistory.com BlogIcon 늘푸르른... 2009/09/24 11:34  Addr  Edit/Del  Reply

    아우 이뻐~~ㅋ

  4. Favicon of http://selsel.tistory.com BlogIcon selsel 2010/01/21 20:36  Addr  Edit/Del  Reply

    윤서가 내년이며 헉교를 간다니...말도안돼!!!!ㅠㅠ
    이 이모가 점점 나이를 먹어가는 구나...

2009/09/21 14:23 춤학교/후기

후기쓰기 완전 민망한...  7월말에 있었던 춤학교!!!!ㅎㅎㅎ
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ㅜ.ㅜ 이제야 후기를 올리게 되었다.. 용서해주시길..앙 ㅠ.ㅠ

나는 가수 이수진의 노래 '시작' 이라는 곡에 맞춰 창작한 율동과 기본적인 몸쓰임에 도움이 될만한 훈련을 맡아 강습했다.
춤학교에서 학생들을 만나고 가르쳐본 경험이 많기에..
 '시작'이 어려울꺼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율동패의 경험이 많은 선배들을 대상으로 가르치려고 만든 율동이었기때문에..
간지나기 힘든 동작도 있고..
일단 빨랐다.

역시나 나의 예상대로.. 새내기들은 따라하기 힘들어했다.
좀 미안했다.. 좀 더 쉬운 걸로 가져올껄..
그러나..  밀고 나갔다.

율동 수업의 하이라이트.. 순서를 가르친 후 무한반복!! ㅍㅎㅎ
연습에는 반복훈련만큼 도움이 되는 방법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된다는  말도 진리다.
새내기들이 따라하기 시작했다. ㅋㅎㅎ 얘들아~ 잘한다~~

언제나 춤학교가 끝나고 나면.. 학생들에게 감동을 받고 돌아온다.
그게 가르친다는 일의 보람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우리는 다음날 공연일정 관계로 졸업공연을 보지 못하고 와야 했기 때문에..
전날 밤 학생들이 미리 준비한  졸업공연을 보았다.
그리고 너무 기뻤다.
짧은 기간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은.. 언제나 나를 감동시킨다.
그리고 또 한번 다짐해 본다.
이 학생들과 꼭 계속 만남을 가져야지.. 라고..
물론 바빠서 자주 보진 못하지만..^^;;
학생들은 고맙게도 프린지 페스티벌 공연도 보러 와주고.. 새시대예술연합 개소식때도 찾아와주었다.
항상 내가 먼저 손 내밀어야지 하면서도 그러지 못하고 산다.

아무튼.. 춤학교가 끝나면 항상 학생들은 강사에게 고맙다고 말하지만..
실은.. 내가 고맙다.. 항상^^
얘들아~~ 고맙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같이 해주어서..^^  늬들이 고생이 많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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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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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구니 2009/09/21 18:16  Addr  Edit/Del  Reply

    학생들은 항상 무한반복을 제일 기억에 남아하는것 같아요!!
    담엔 좀더 빡시게 무한반복으로.......
    노동자춤학교는 없냐고 며칠전에 나한테 누가 물어봤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
    이넘의 기억력이 점점 쇠퇴해가고 있다는것같다는것....

8월 27, 28일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프린지 페스티벌은 인디 예술가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가지고 대중과 만나고 호흡할 수 있는 장으로 출은 처음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사실 출은 출을 아는 분들이나 우리의 작품을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분들과 더 많이 만나온 것이 사실인데..
출을 잘 모르는.. 그리고 출의 작품에 익숙하지 않은 대중을 만나는 것이..  조금은 두려웠다.
우리 작품을 좋아해줄까.. 내가 창작하면서 가졌던 느낌을 대중과 함께 소통할 수 있을까...
프린지를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게 그런 부분이었다.


공연 당일..
공연장은 홍대앞  놀이터..
공간은 넓었지만.. 춤 출 공간은 좁았고..
바닥은 경사였다.
우리는 거기에 고무판을 깔아 좀더 춤추기 쉬운 바닥으로 만들었지만..
그래도 쉽지만은 않았다.

작품은 도시의 사계..
출의 작품들로 사계절을 나눠 가수 이수진의 노래와 함께 구성했다.
연출은 출의 창작단장 이은하 단원.


무용작품은 두 작품이었는데 장세린 단원 작품의 '노숙자' 와 오현경(나임..ㅡ.ㅡ;;) 단원의 작품 '천일의 꿈'
공연 며칠전 부터 어찌나 떨었던지..
몇주전부터 토요일 일요일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나와 작품을 수정하기도 하고 연습도 했지만..
역시나 너무 떨렸다.


첫 공연..
지나가던 많은 사람들이 발길을 멈추고 우리의 공연을 보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의외로 진지하게 작품을 봐 주었고 연행하는 사람으로서 무언가의 소통이 있었다는 느낌이 명확히 들었다.
조금은 자신감도 생기고..
우리의 작품으로 좀 더 다양한 대중을 만나고픈 욕심도 생겼다.

역시 연행자는 그리고 예술가는 무대에서 그리고 관객과 만났을때 삶의 이유를 찾을 수 있는 것 같다.
물론 연습실에서의 피나는 노력이 필수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하지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프린지 페스티벌..
같이 창작하고 준비하고 공연한 여러분들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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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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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구니 2009/09/21 18:13  Addr  Edit/Del  Reply

    그라입시더!! 좀더 다양한 무대와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관객들과 만나볼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관객들도 정말 흥미롭게 공연을 즐겼답니다. 또 좋은 작품창작 부탁합니다!!

  2. Favicon of http://choolha.tistory.com BlogIcon 이은하 2009/09/28 00:07  Addr  Edit/Del  Reply

    마지막 사진!! 윽~~~ 담부턴 이런 어색한 연출사진 찍지말아줘... 지발!!!


홍대 놀이터에서 - 약간 경사진 바닥...오오...
처음으로 참가하는  - 기대반 걱정반
프린지 페스티벌 - 잘해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장소 및 시간 - 09. 08.27 저녁 7시반 / 08.28 오후 5시

두번 공연했다.

연행자 - 오현경. 장세린 .김태균 /뒷패+ 출연 - 구영회 김경수 홍경희
가수 - 이수진/ 건반 - 이은주 /기타 - 임상일 
스텝 - 이은하, 박인희, 전식렬, 이명희

지난해 겨울 창작발표회를 하면서 만들어졌던 작품을 홍대를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선보이는 기회였다.

관객 - 홍대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중 우리공연을 보기위해 멈춘 사람들...약 60~100명 가량
        어쩌면 놀이터가 보이는 곳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술을 한잔 하는 분들

솔로가수 이수진의 음반에 실려있는 노래와 함께 도시의 사계로 작품을 연결시켜보았다.
그 연결을 나무(김태균)가 해주었다.

낙엽이 떨어지고 눈이 뿌려지고 비가 오는 것을 홍대 놀이터 전체에 할 수는 없었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그 계절이 변화가 느껴질 수 있도록 했다.

크게 작품으로는 노숙자와 천일의 꿈...
두 작품은 그 창작발표회 때부너 서로가 서로의 작품에 출연해 주었기 때문에 두 사람은 그저 마음이 똑같았다.
준비하면서 공연하면서 끝나면서...
함께 불안해 했고 함께 관객의 반응이 어떨까 고민했고 함께 남아서 연습했다.


프린지를 마치고 우리는 다음 작품으로 나아간다.
이때와 같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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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l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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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ang9ni.tistory.com BlogIcon 장군이 2009/09/20 19:49  Addr  Edit/Del  Reply

    프린지페스티벌 참여는 우리가 관객을 조직하여 공연을 보게 하는것이 아니라
    관객,대중이 있는 곳에 자연스럽게 다가가 공연을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마음이 많이 힘들었을수도 있는데 제 생각으로는 이런 공연들을 많이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년도에는 더 많은 축제들에 출품하고 공연할 생각이오니 많은 창작과
    연습 부탁드립니다.

  2. 달띵 2009/09/23 09:41  Addr  Edit/Del  Reply

    아.. 마지막 사진은..
    처음봤을땐 굴욕사진이라 생각했으나.. 보면 볼수록 정이 가요..ㅋㅋ

  3. selsel 2009/09/24 23:22  Addr  Edit/Del  Reply

    나두...
    내가 머리로 상상했던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나왔다는 것이 기분좋아...ㅋㅋㅋ


장소 및 시간 - 홍익대학교  8.15 약 20:00
연행자 - 박인희 김경수 이은하 김태균 오현경 장세린 송영섭 송윤서
스텝 - 홍경희 외...
관객 - 음.....815대회 참가자들...

예술연합 공사 이후...출은 8월을 정말 바쁘게 보내는 와중이었다.
기나긴 공사 끄트머리에, 몸을 무용수로의 제 궤도에 올려놓지 못한채.....
프린지 페스티벌 준비와 여성과 씨앗 공연준비와 함께 815 대회 공연준비를 해나가야 했다.
여성과 씨앗을 끝낸 바로 다음날이 815대회 였기에 더더욱 이 대회를 준비하는 마음은 조바심났고 불안했다.

극단 덧뵈기의 시극에 맞추어 좀더 풍성하게 장면을 만들어 나갔고 이후 상징으로 이어갈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장면 1
무용시극의 첫 장면
반딧불의 형상으로 암전상태에서 출발한다.
이때 깜짝 출연
이은하 단원의 세가족...좀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뱃속에 있는 아이까지 4명의 가족이 연행하는 사람으로 추가되었다.
6살난 딸은 그렇게 815대회를 자신의 첫 무대로, 무대뒤의 리허설을 마치고 올라갔다.
그리고 데뷔를 마친 윤서의 말 " 왜 이렇게 짧아?"(피는 못속이는 것인가?)


장면 2
촛불소녀의 재기발랄한 장면
아! 대한민국의 학생 트리오 춤을 기반으로 무용시극 내용에 맞추어 각색, 듀엣으로 올라갔다.
20대 후반의 나이로 10대 후반의 학생을 표현하기에 민망한 마음이 들기도 했었으나...우리는 최선을 다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장면 3
무용시극의 마지막 장면
촛불에서 횃불로...그리고 상징의식으로 이어지는..
횃불을 든 솔로부터 5인구도로 만들어 나갔다.

아쉬움 - 가끔 우리 기획님은 영상을 찍을 때 녹화버튼은 두번 누르는 실수를 했다.
           이런 상황이면 순식간에 녹화-대기...녹화되지 않는 상황으로 시간이 흐른다.
           이날이 그 실수를 한 날이어서 무용시극의 마지막 장면만이 영상으로 남았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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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l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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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ang9ni.tistory.com BlogIcon 장군이 2009/09/21 00:03  Addr  Edit/Del  Reply

    와우!! 완존 죄송합니다.
    담 부텀 영상도 실수없이 촬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쏘리쏘리쏘리~~~~ 빰빰빰빠빰 빰빰빠밤 ㅋㅋㅋㅋ

  2. 김경수 2009/09/23 12:03  Addr  Edit/Del  Reply

    계영이형이 공연보고 잘 한다고 칭찬해주어서 기분좋은 공연이었다. 공연본 어린이집 동건이엄마 "진짜 멋있더라!!" 감탄사 연발!!!

    • 장구니 2009/09/23 14:47  Addr  Edit/Del

      와우 든든한 후원인 두분이 모두 호평을 해주셨네요
      동건맘은 계속 상우를 잘 보살펴주시겠는걸ㅋㅋㅋㅋ

  3. selsel 2009/09/24 23:24  Addr  Edit/Del  Reply

    언니가 점프~ 하면서 뛰어나갈때의 가슴벅참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
    연습할때는 상우도 잘 따라했는데....내년에는 상우도...무대에 첫발을,,,ㅋㅋㅋㅋ기대하고 있습니다

고향에서 쫓겨난지 어언 60년이 지났다
출렁이는 바다가 보이던 내고향 월미산
어머니의 밥내음과 친구들의 재잘거림이 있던 그곳

내 고향이 불바다가 되던 그날
우리는 모든 것을 잃고 쫓겨났다
누가 이 강산을 불바다로 만들는가
누가 우리내 가족을 죽음으로 내몰았는가

아버지의 시신을 찾지도 못한채
바라만 보며 살아온 60년
누구에게 이 한을 물으리오

어느곳에 이 한을 묻으리오
내고향으로 나를 보내주오
소리높여 외쳐보아도
들으려는자 없이 메아리쳐 온다

- 이시는 위령제공연 안무자인 김경수 단원이 쓴 시 입니다 -

posted by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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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lsel 2009/09/24 23:25  Addr  Edit/Del  Reply

    국방부에서 나오셔서 발언하셨었는데....이후에 실질적인 해결이 되어야 할텐데....

2009/09/14 11:46 출이 사는 이야기
영상창작단 시선의 쭈PD의 훌륭한 작품입니다.
힘들었던 기간을 쭈PD가 감싸안아준것 같은 느낌입니다.
쭈~~~ 짱이야

posted by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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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lsel 2009/09/14 23:09  Addr  Edit/Del  Reply

    완전 수고했어 영상 좋았어^^ 진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