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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0.11.24
장소 : 수원역앞
출연 : 김태균, 오현경 , 장세린, 김선구(아름다운 청년) 
뒷패  : 김연아(기획팀장)

MB와 아이들은 촛불버젼으로 수정하고, 뒤를 더 만들어 보강해서 한 첫번째 공연이었다.
날씨가 추웠고 다른 때보다 긴장이 많이 되었다. 뒷부분까지 해서 길어진 시간에 관객들이 집중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섰다. 대기 할 공간이 따로 없어서 그저 추위에 몸을 떨면서 화이팅했다.

공연이 시작되고 역시 그동안 공연을 많이 해와서 그런지 관객반응도 생각한 대로 나왔다.
주변을 지나가는 사람들도 멈춰서서 공연을 봤고 예상대로  '난 알아요'를 할 때 가장 사람이 많이 모여들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 다행이 반응이 좋았다. 
공연을 다 끝내고 어느 학생이 건네주었다는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서 몸을 잠시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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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l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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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0.12월 10일 오후 2시경
장소 : 서울역앞
출연 : 김태균 오현경 장세린
관객 : 농민대회 참가자

농민대회, 하늘도 울었다고 한다. 
눈이 왔고 추웠고, 다시 비가 왔다.
일년 내내  이상기후와 싸우면서 농사지었지만 추운 겨울에 또다시 아스팔트 농사를 지어야만 하는 어르신들.
절망적이고 굴욕적인 FTA협상을 막아보려 먼곳에서 버스타고 오신 분들은 다시 서울역 앞 차가운 바닥에 자리 잡으셔야 했다. 어쩌면 기운을 드릴 수 있는 밝은 공연이 어울렸을까..
비슷한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하려고 애쓰는 우리는 도저히 밝을 수가 없었다. 그저 FTA반대를 온몸으로 보여드리고 그것으로 힘 받으시라는 메시지를 던질 수밖에...

추위에 부들부들 떨면서 공연전에 마음을 다잡고 무대 위 음악이 시작될 떄 분노로 몸이 바들바들 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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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1 20:43 자료실/보도

민족춤패 출의 힘찬 공연


민족춤패의 힘찬 공연

【서울=뉴시스】

14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한미FTA반대 촛불문화제에서 민족춤패 '출'이 힘찬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유동일기자 edd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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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1 20:26 출이 사는 이야기

강화도로 12월 19,20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엠티를 다녀왔어요..
이번 엠티는 박인희 단원의 복귀와 2010년을 잘 보내고 2011년도 힘차게 살아보자는 취지에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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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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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1 19:06 자료실/보도

 

"억울함 해원하는 그날까지 싸우고 또 싸우겠다"
제11차 대전산내사건 희생자 합동 위령제 열려
10.07.02 19:09 ㅣ최종 업데이트 10.07.02 20:20 장재완 (jjang153)

  
2일 오후 대전 중구 문화동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열린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제60주기 11차 대전산내학살사건 희생자 합동 위령제'
ⓒ 오마이뉴스 장재완
산내학살
  
참석자들이 위패가 모셔진 제단에 헌화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산내학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제60주기 11차 대전산내학살사건 희생자 합동 위령제'에서 유족대표들이 헌작을 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산내학살

산내 골령골/ 어언 60년 세월/ 결박끈도 풀지 못하고/ 아무렇게 묻혀 계신 님들/

아버지 어머니 계신/ 선산에는 못 모실 망정/ 어떤 돌덩이/ 어떤 나무뿌리에/ 함께 하고 계신가요...(신순란-정부에게)

 

산산히 부서진 채 묻혀버린 원혼이시여/ 썩어가는 배추포기처럼/ 피와 흙을 소금삼아/ 총탄알로 젓담기던/ 경인년 그 해 여름...(중략) 육십년이 지난 오늘/ 굳어져 가는 상처에 또 다시/ 칼질과 혀끝으로 헤집어 놓고/ 봉합도 않은 채 묻혀 버린다면/ 이 못난 불효 여식 오물 튀긴 껍데기 벗어 던지고/ 저 세상 갈 적에...(전숙자-골령골의 흰 서리 녹을 날은 언제련가)

 

1950년 7월, 퇴각하던 대한민국 정부의 명령에 의해 대전 산내 골령골에서 무참히 학살해야만 했던 오빠와 아버지를 그리는 피맺힌 절규의 시구를, 신순란·전숙자 두 시인은 목 놓아 토해냈다.

 

2일 오후 대전 중구 문화동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는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제60주기 11차 대전산내학살사건 희생자 합동 위령제'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창수 국회의원과 김용직 진실화해위원회 상임위원, 오원록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범국민위원회 상임대표, 장준표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전국유족회 상임대표, 김종현 대전민간인희생자대책회의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2일 오후 대전 중구 문화동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열린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제60주기 11차 대전산내학살사건 희생자 합동 위령제'에서 민족춤패 '출'이 '불지전 춤'을 공연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산내학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제60주기 11차 대전산내학살사건 희생자 합동 위령제'에서 참석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산내학살

이날 행사는 민족춤패 '출'의 사전공연으로 시작됐다. 무희들은 붉은 색과 흰색의 '지전'을 들고 '불지전 춤'을 추면서 억울하게 희생된 넋들의 혼을 위로하는 공연을 펼쳤다.

 

그러고는 개제선언과 '헌작', '종교제례'가 이어졌다. 유족들은 헌작 때 읽은 '축문'을 통해 "억울하게 참살당한 7천여 영령들께서 정권에 의해 억울하고 원통하게 가셨는데도, 저희 남아있는 자들은 60년이란 긴 세월이 지나도록 당신들의 죽음을 해원해 드리지 못했다"면서 "여기 모인 우리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돌아가는 그날까지 억울함과 원통함을 해원하는 그 날까지 싸우고 또 싸우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매우 뜻 깊은 순서도 마련됐다. 산내학살 사건에 대한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의 조사결과 '결정문'이 이 자리에서 발표된 것.

 

박은성 조사위원에 의해 낭독된 '결정문'에서는 1950년 6월 28일경부터 7월 17일까지 대전형무소 재소자와 국민보도연맹원 등 1800여 명이 충남지구 CIC와 제2사단 헌병대, 대전지역 경찰 등에 의해 대전 산내 골령골에서 집단희생됐다고 적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의 '결정문'이 발표되자 위령제에 참석했던 유족들은 일제히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박 조사위원은 김종현 유족대표에게 이 '결정문'을 전달했고, 유족들은 이 '결정문'을 희생자 위패가 모셔진 제단 앞에 올려놓았다.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제60주기 11차 대전산내학살사건 희생자 합동 위령제'에서는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의 조사결과 '결정문'이 발표된 뒤 유족대표에게 전달됐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산내학살

  
헌화를 하던 중 한 유족이 '아버지'를 부르며 오열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산내학살

 

이어 추도사가 이어졌다. 가장 먼저 추도사에 나선 김창수 국회의원은 "올 해 정부는 한국전쟁 발발 60돌을 맞아 '6·25전쟁 6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를 만들어 3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40여개의 기념사업을 벌였다"며 "그러나 민간인 학살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위령사업은 전무한 실정"이라고 개탄했다.

 

그는 또 "주요 전투 장면을 재연하고 해외 참전용사의 방한까지 추진하면서 정작 억울하게 희생된 민간인들을 외면하는 정부의 처사는 참으로 실망스럽고 안타까울 뿐"이라면서 "화해와 용서를 통한 국민통합의 기초는 과거의 실상을 정확히 밝히는 일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원록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범국민위원회 상임대표도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60년이 지났지만, 우리 사회와 유족에게는 무엇 하나 변한 것이 없다"면서 "인권도, 평화도, 명예도, 그 어떤 것도 변한 것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비록 진실규명 결정은 났지만, 아무런 후속조치가 없다, 이제 다시 시작해야 할 때"라면서 "피해자들에 대한 배·보상과 명예회복, 추모공원과 위령비를 세우는 등의 후속조치가 이루어지도록 우리가 다시 싸움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도사에 이어서는 대전산내학살희생자유족회원인 신순란·전숙자 두 시인의 '추모시 낭송'이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참석자 전원이 희생자들의 위패가 모셔진 제단에 '헌화'를 하면서 이날 행사는 모두 끝이 났다.

 

  
제단에 큰 절을 올리는 유족.
ⓒ 오마이뉴스 장재완
산내학살

  
위패를 닦고 있는 유족
ⓒ 오마이뉴스 장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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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1 18:05 자료실/보도

동양레미콘 하재승 열사, 노동자장 치러

“하나 밖에 없는 외아들, 내 아들이라 여기며 키우겠다”

하동현(건설노조) 2010.11.05 08:54

동양자본의 집요한 노조탄압과 노노갈등 조장에 의해 억울하게 희생당한 늙은 레미콘 노동자 하재승 열사의 영결식이 4일 오전. 고인이 십수년간 일해 왔던 동양레미콘 공장에서 엄수됐다.

 

전국건설노동조합 한영식 수도권지역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영결식에는 유족을 비롯해서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와 전국건설노동조합의 조합원 150여명이 참석해서 고인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배웅했다.

김금철 장례위원장(전국건설노동조합 위원장)은 추도사를 통해 “동지가 못 이룬 과제, 산 자들이 이뤄나가겠다. 하나 밖에 없는 외아들, 동지들이 내 아들이라 여기며 키우겠다. 동지를 안동근 열사와 정해진 열사가 잠들어 계시는 마석 모란공원 열사묘역으로 모시고자 한다. 자본의 탄압이 없는 세상에서 아무 걱정 마시고 영면하시기 바란다.”며 애도를 표했다.

이어 단상에 오른 민주노총 정의헌 수석부위원장은 “함께 해야 할 현장의 동료들이 자본의 비열한 분열술책에 휘말려 노조를 탈퇴하고 적대시하고, 더 나아가 자본의 앞잡이가 되어 날뛰는 가슴 아픈 현실을 다시금 돌이켜보게 된다.”며 고인의 참혹한 죽음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십 수 년간 같이 일해 왔던 동료들을 대표해서 조사를 낭독한 김영호 조직차장은 “동지는 2000년 7월 동양레미콘에 노동조합을 만들고 2007년 분회장이 되셨다. 동양자본의 악랄한 노조탄압과 노동자간 분열 조장을 온 몸으로 막아내며 힘겹게 싸워오셨다. 이제는 살아남은 우리가 민주노조 깃발을 굳건히 지키겠다. 매일 매일 반복되는 저주 같은 탕뛰기 인생과 천형 같은 특수고용노동자의 굴레를 벗어던지기 위해 힘차게 싸워나가겠다.”며 고인의 영전에 결의를 바쳤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영결식에는 노동가수 지민주 씨와 민족춤패 ‘출’의 진혼무 등이 이어졌으며, 분향을 마친 추모행렬은 열사가 잠드실 마석 모란공원으로 이동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하관식을 끝으로 하재승 열사는 우리 곁을 떠나 “안동근 열사, 조현식 열사, 정해진 열사”가 머물러 계시는 마석 모란공원 열사묘역에서 깊은 영면에 드셨다.

앞서 10월 26일 공장 내에서 처참하게 살해당한 열사의 명예회복을 이루고, 동양자본의 노조탄압을 규탄하기 위해 전국건설노동조합과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는 ‘레미콘 노동자 고 하재승 열사 사망 원인규명 및 노조탄압 규탄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투쟁을 전개하였다. 11월 3일 동양자본이 전격적으로 유족과 대책위의 요구를 수용함에 따라 열사의 장례식이 거행됐다. (기사제휴=미디어충청)

[故 하재승 열사 약력]
1953년 부산출생
1999년 동양레미콘 입사
2000년 노동조합 결성
2007년~현 전국건설노동조합 인천건설기계지부 인천동양레미콘분회장
2010년 10월 26일 노조탄압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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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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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이은하,장세린,오현경

관객; 100여명의 한국노총 임원 및 산별조직 간부들.

장소; 한국노총.


한국노동 통일 사업 10년을 돌아보는 통일 백서 출판 기념회를 겸해 ‘제 4회 한국노총 통일의 밤’이 개최되었다.

‘통일짝짝이’를 공연하기에 다소 무거운 자리이기도 했다. 하지만 남북관계가 점차로 얼어붙고 있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 통일행사를 한다는 것에 큰의미를 두며 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노총 임원 및 산별 조직 간부, 이규재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 이강실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김이경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영제 전 민주노총 대외협력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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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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