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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3 13:48 자료실/보도

» 쌍용자동차에서 2009년 희망퇴직을 한 뒤 자회사인 ㅎ정공에서 일하다 심근경색으로 숨진 강종완씨의 노제가 12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자동차 본사 앞에서 열려, 한 무용가가 강씨의 영혼을 달래는 춤을 추고 있다. 평택/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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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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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 쫓겨난지 어언 60년이 지났다
출렁이는 바다가 보이던 내고향 월미산
어머니의 밥내음과 친구들의 재잘거림이 있던 그곳

내 고향이 불바다가 되던 그날
우리는 모든 것을 잃고 쫓겨났다
누가 이 강산을 불바다로 만들는가
누가 우리내 가족을 죽음으로 내몰았는가

아버지의 시신을 찾지도 못한채
바라만 보며 살아온 60년
누구에게 이 한을 물으리오

어느곳에 이 한을 묻으리오
내고향으로 나를 보내주오
소리높여 외쳐보아도
들으려는자 없이 메아리쳐 온다

- 이시는 위령제공연 안무자인 김경수 단원이 쓴 시 입니다 -

posted by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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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lsel 2009/09/24 23:25  Addr  Edit/Del  Reply

    국방부에서 나오셔서 발언하셨었는데....이후에 실질적인 해결이 되어야 할텐데....